교정수술 8일째

저번주 화요일날 수술하기위해 월요일날 길병원에 입원해야하는관계로 갔습니다~

오후 5시까지 입원수속 마치고 병원밥을 처음으로 먹는데 이상한 스프가 나왔습니다...

안그래도 배고파서 어쩔수 없이먹고 8시쯤 수술동의서에 사인하면서 물어봤습니다!!

고기는 언제쯤 먹을수 있을지....?

대답은 3달 후정도에 먹을수있다는군요....

그래서 고기집으로 조낸 달려가서 혼자 왕갈비 4인분정도는 먹고!!

10시쯤 수술에 필요한거 잘맞나 검사하러 잠깐 갔다가 10시반쯤 병실침대에 누웠습니다...

그리고 새벽4~5시정도에 깨서 씻고 ...(완전 간호사누나들은 잠이 없나봅니다..1시까지보던 간호사가 4시반에도 있음;;;)

7시에 수술실에 들어갔습니다...

좀 젊은 의사형이 있어서 좀 친해져서 수술실가서 누워서도 그형하고 막 얘기하고 그랬습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내 기억은 오후 5시가 됐습니다....ㅡㅡ;;;

거울을 본 순간 폰으로 일단 기념으로 찍긴했는데 딴사람보여줄 몰골이 아니었습니다...

일단 두 볼을 터지기 직전상태에 코밑으로 턱까지 실로 고정해놓고 턱에는 피호수가 꽃아져있었습니다...

당연 닝겔도 껴져있었죠;;;;

절망했습니다.... 아 죽겠다 싶었죠....

일단 그 수술한 날은 계속 잤습니다....

그리고 다음날도 계속 잤구요;;;;;

그 다음날 그 농담따먹기했던 의사형이 와서 어떻냐고 물어보더군요...

죽겠다고 했죠 ㅋㅋㅋ

수술은 너무 잘됐다고 막 그러더군요~ㅋㅋㅋ

기분은 좋았지만 불편하고 막 답답하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일단 월요일날 퇴원할거 도저히 못하겠다고 해서 토요일날 퇴원을 했습니다....
빨리퇴원한 이유가 소변을 병실에서 하니까 병실에 찌린내가 진동을 해서 속 안좋더군요;;;;;;;;;;;;;;;;;

그 퇴원한날 실이랑 턱에 피호수도떼구요~

역시 병실보다는 집이 살만하더군요....

하루하루 부기빠져가는 절 보고 지금은 만족하고있습니다...
한달만 빨리 지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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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쿠도 | 2008/11/26 14:43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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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스키아。 at 2008/11/27 00:23
호스아냐? 그리고 링겔일세 ㅋ_ㅋ
어쨌든 붓기 많이 빠졌더라
Commented by 쿠도 at 2008/11/27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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